'경이로운 소문' 악귀 최광일, 무기징역 선고..조병규, 부모와 눈물 재회[★밤TView]

이종환 인턴기자 입력 2021. 1. 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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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부모와 재회했다.

24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악귀 신명휘를 잡는 데에 성공한 카운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소문은 부러진 다리에도 카운터 능력을 발휘, 신명휘를 눕히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소문은 "동료들을 믿는다"며 신명휘를 붙잡았고, 결국 악귀 소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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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OCN '경이로운 소문' 방송화면 캡쳐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부모와 재회했다.

24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악귀 신명휘를 잡는 데에 성공한 카운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운터들은 완전체 악귀 신명휘(최광일 분)과의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융의 힘까지 빌려 전력으로 상대했지만, 신명휘는 "고작 이따위 힘으로 나를 상대하려 했다니"라며 카운터들을 한명씩 제압했다.

하지만 소문은 부러진 다리에도 카운터 능력을 발휘, 신명휘를 눕히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신명휘는 소문의 어머니 하문영(손여은 분)의 얼굴로 변하며 소문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하지만 소문은 "동료들을 믿는다"며 신명휘를 붙잡았고, 결국 악귀 소환에 성공했다.

융에서 깨어난 소문은 지청신(이홍내 분)의 얼굴을 한 악귀와 마주했다. 악귀는 "끝일 거라 생각하지 마라. 네 저주받은 운명이 주변 사람들을 죽일거다"라고 경고했지만, 소문은 "나는 악귀가 사라질 때까지 싸울 거다. 중요한 건 내가 이겼다는 거"라며 악귀를 지옥으로 돌려보냈다.

뒤이어 악귀가 삼켰던 모든 영혼이 융으로 해방됐다. 하문영은 성장한 조병규를 알아보며 "옆에 있어주지도 못했는데 미안해"라고 끌어안았다. 소문은 "다 나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나 되게 잘 컸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악귀에게 붙잡혔던 철중(성지루 분)도 국숫집에서 카운터들과 재회했다.

가모탁(유준상 분)은 신명휘의 범죄 혐의가 적힌 문서를 경찰에 넘겼다. 또한 신명휘의 비서이자 죽은 김영님의 친구였던 장혜경 비서(김정진 분)을 설득, 자수시키며 '김영님 살인사건'을 마무리지었다. 또한 도하나(김세정 분)는 소문의 부탁으로 소문의 조부모님과 부모님을 만나게 해줬으며, 최장물 회장(안석환 분)은 추매옥(염혜란 분)과 못다한 드라이브를 했다.

한편 신명휘는 자신의 모든 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아들인 신혁우(정원창 분)는 학교를 자퇴하며 소문의 친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신명휘를 잡은 카운터들은 휴가 대신 한 달동안 전국 순회를 하게 됐다. 이에 최장물 회장은 카운터들을 위해 특별 유니폼을 마련해주며 다른 악귀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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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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