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소유진 절친 심진화 "내 살 90%가 백종원 지분"

김명미 입력 2021. 1. 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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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소유진 박솔미의 '찐친' 면모가 공개됐다.

1월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의 집을 찾은 배우 소유진과 박솔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유진과 박솔미는 심진화의 절친.

이날 소유진은 심진화에게 김치를 건네며 "우리 엄마가 담근 김치인데, 며칠 전에 우리 집에 오더니 '진화 씨 줘'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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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심진화 소유진 박솔미의 '찐친' 면모가 공개됐다.

1월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의 집을 찾은 배우 소유진과 박솔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유진과 박솔미는 심진화의 절친. 심진화는 "제가 제일 사랑하고 친한 친구들이다. 육아 퇴근 휴가를 선물해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소유진은 심진화에게 김치를 건네며 "우리 엄마가 담근 김치인데, 며칠 전에 우리 집에 오더니 '진화 씨 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솔미는 "내 거는 없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내 것도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원효는 "백종원 형님이 요리 프로그램을 많이 하지 않나. 방송에서 선보일 음식 시식을 진화 씨에게 다 먹인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내 살의 90%가 백종원 씨 지분이다"고 덧붙였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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