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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성훈, 이가령에 외도 발각? 다른 휴대폰 들켰다..전수경 이혼 결심(종합)

서유나 입력 2021. 01. 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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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성훈이 숨겨놓고 사용하는 휴대폰을 이가령에게 들켰다. 전수경은 전노민과 이혼을 결심했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2회에서는 부혜령(이가령 분), 사피영(박주미 분), 이시은(전수경 분) 각자의 말많고 탈많은 부부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사피영은 어머니 모서향(이효춘 분)에 의해 남편 신유신(이태곤 분)에게 숨겨온 가정사가 탄로난 것에 분노, 모서향에게 아버지 죽음의 책임을 물었다. 사피영은 아빠가 비서와 바람난 것도, 자신을 학교까지 보러 왔다가 사망한 것도 전부 모서향의 탓이라며 "지아(박서경 분) 볼 생각 마라. 내가 아빠 못 봤듯 엄마도 손녀딸 평생 못 본다"고 말했다.

이후 신유신은 상처받은 것처럼 구는 사피영을 위로했다. 신유신은 장모님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건 사피영임을 강조했다. 신유신은 사랑의 머슴을 자처하며 사피영에게 꽃다발 이벤트를 하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시은은 남편 박해륜(전노민 분)과의 이혼을 결심했다. 박해륜이 "정말 솔직히 얘기하면 당신 파스냄새가 싫다"며 끝끝내 이혼을 말하자 더이상 그를 말릴 방도를 찾지 못한 것. 이날 박해륜은 이시은에게 "당신 손목에, 손가락에 감겨 있는 파스를 볼 때마다 내 한심함, 무능함을 생각하게 된다"며 "(집에서) 몸만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이시은은 "알았다. 서류 준비해 오라"며 이혼을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이시은은 아이들에겐 자신이 말하겠다고 말했다.

신유신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사피영을 갑자기 찾아와 번개 데이트를 추진했다. 이에 사피영은 행복함을 만끽했고 신유신은 "이게 행복 아니냐. 나 같은 남편 흔지 않다. 자기 같은 와이프는 우주에 하나고"라고 어필했다. 신유신은 많은 사람 앞에서도 사피영에게 볼 뽀뽀하며 과감히 스킨십했다. 하지만 이후 신유신은 후배가 상을 당했다는 거짓말과 함께 열이 나는 누군가를 챙기러 갔다.

이시은은 아이들과 식사를 하며 "엄마랑 아빠랑 너무 오래 살아서 조금 따로 살아볼까 한다. 고3때 만났잖나. 따져 보니 31년. 그냥 떨어져 살다가 한 번씩 보기로 했다. 주말에라도, 이렇게 밖에서 만나도 되고"라고 이혼을 알렸다. "니네가 좀 이해해 줘"라는 말도 함께였다. 이시은은 받아들이기 어려워 보이는 딸과 아들에게 어떻게든 상처 받은 마음을 숨기며 "아빠한텐 좀 미안하지만 해방감(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륜이야말로 해방감 가득한 얼굴로 어떤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이시은은 부혜령, 사피영과 만나 "(남편이) 이혼하잖다. 그러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괜히 마음이 안좋아진 부혜령, 사피영은 이후 단 둘이서 이시은, 박해륜 부부관계에 대해 얘기했다. 부혜령은 "박교수님 아직 한창이겠다. 어떤 여학생이 죽자살자 매달리는 거 아니겠냐"며 불륜을 의심했고, 사피영은 "언니한테 매력을 잃은 거다. 내가 몇 번 언질까지 줬다. 좀 꾸미라고"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만 원 한 장 내맘대로 못 쓰고 산 이시은의 인생을 안타깝게 여겼다.

부혜령은 집에가서 남편 판사현(성훈 분)에게도 이시은의 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혜령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우리 작가님이 문제다. 열심히 사는 건 좋은데 여자로서 도통 꾸미질 않는다. 우리 작가님 쉰. 쉰 된 여자가 화장도 안 한다. 거의 생얼로 방송국 온다. 그러니 남편 입장에서 싫증 안 나겠냐"며 이혼을 이시은 탓했다. 이어 부혜령은 판사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판사현의 휴대폰을 검사했다.

반면 이런 얘기를 들은 판사현은 생각이 많아 보였다. 이후 판사현은 "엄마 나 이혼하려고 한다. 아빠 좀 설득시켜 달라"는 말을 하려 본가를 찾았으나, 부모님은 집을 비운 채였다.

이후 부혜령은 지하주차장 차 안에서 통화를 하고 있는 판사현을 우연히 목격했다. 그러나 그가 쥐고 있는 휴대폰은 평소 부혜령이 검사하던 휴대폰과 기종이 달랐다. 부혜령은 판사현이 휴대폰을 몰래 숨기는 모습까지 목격하곤, 그에게 "뭐야"라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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