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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김태우X배종옥, 신혜선 독살계획 실패.. 김정현, 반격할까?[종합]

이혜미 입력 2021. 01.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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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정현과 강채원이 신혜선을 독살하려고 한 김태우와 배종옥의 계획을 저지했다.

24일 방송된 tvN ‘철인왕후’에선 담향(강채원 분)의 도움으로 독살 위기를 넘기는 김소용(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원왕후(배종옥 분)는 조정 대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철렴환정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철종(김정현 분)은 왕권을 잡고 친정을 선포했다.

김병인은 왕권을 빼앗기고 약이 오른 순원왕후에 “제가 다시 찾아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수렴재개 하실 겁니다”라고 말했고, 순원왕후는 “자신만만하구나. 네 아비도 젊은 땐 그랬지”라며 코웃음 쳤다.

앞선 사고의 배후가 철종 본인임이 분명하다는 김병인의 확신엔 “그런 호랑이 새끼를 자리에 앉히다니”라며 한탄했다.

김병인의 예상대로 해다 해당 사고는 철종의 자작극. 자초지종을 들은 김소용은 “미쳤어? 꼭 그렇게 위험한 방법을 써야했어?”라며 속상해했다. 철종은 그런 김소용을 품에 안고는 “난 중전이 좋소”라고 고백했다.

나아가 “중전은 오만하고 행동은 거칠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중전이 좋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단점이 많은 사람이라 해도 중전이 좋습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소용은 두근거림을 느끼면서도 “그때의 김소용은 세상에 없어”란 말로 철종을 밀어냈다.

한편 이날 김좌근(김태우 분)은 비소를 이용해 김소용을 독살하려 했다. 다행히 김소용은 담향의 도움으로 화를 면했으나 그가 말릴 새도 없이 담향은 하옥됐다.

그제야 철종은 김소용에게 김좌근과 순원왕후가 독살계획을 꾸몄다고 알리며 “장부가 나왔습니다. 중전이 본가에서 가져온 게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용은 “난 그런 게 있는지도 몰라. 그럼 담향이가 날 구한 거야? 담향이 괜찮겠지? 괜찮아야 돼”라며 발을 굴렀다.

그러나 담향은 끝내 사약을 받았고, 뒤늦게 도착한 김소용은 시신이 된 담향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철종은 대신들을 향해 당장에라도 주먹을 날리려고 하는 김소용을 만류하곤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고 말한 게 중전 아닙니까? 그저 작은 희생으로 더 큰 희생을 막았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용은 “작은 희생? 제일 약한 그저 어린 여자 아이일 뿐이니까? 무능한 건 죄야. 이런 어린 아이 하나 지킬 힘이 없는 건 죄라고”라며 사자후를 내뿜었다.

그러나 여기엔 반전이 있었다. 김소용을 두고 돌아선 철종이 ‘거짓말’이란 의미의 수신호를 보낸 것. ‘철인왕후’의 전개가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철인왕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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