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5일 [TV하이라이트]
2021. 1. 24. 22:20
[경향신문]
어사출두 했다가 역적 몰린 이겸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KBS2 오후 9시30분) = 어사단은 관찰사 김명세(김명수)를 탐문하기 위해 전라감영에 잠입한다. 성이겸(김명수)은 백성들을 착취하는 관찰사와 아전들의 횡포에 분개한다. 책비로 위장한 홍다인(권나라)이 참형의 위험에 처하자, 성이겸은 서둘러 어사출두를 한다. 그러나 한양에서 어명을 전하러 온 김만희(채동현)가 이겸과 다인을 역적으로 몰아세운다.
“2002 월드컵 승리? 나 때문이야”
■안 싸우면 다행이야(MBC 오후 9시20분) =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활약한 안정환, 황선홍 전 축구선수가 자급자족에 나선다. 오지 체험이 익숙지 않은 황선홍은 안정환 앞에서 실수를 연발한다. 안정환은 불만을 터뜨리며 황선홍을 보조한다. 저녁이 되자, 이들은 식사 준비를 하며 2002년 월드컵을 회상한다. 황선홍은 이탈리아전 승리의 결정적 장면을 이야기하며, 모두 자기 덕이었다고 생색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총리 후보 추천 부탁하나…첫 영수회담 의제 뭘까
-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4·19 도둑 참배” 비판···이재명·조국은 기념식 참석
- 이미주-송범근 ‘열애’ 팬들은 알고 있었다···이상엽도 응원
- 디올백 건넨 목사 ‘김건희 스토킹’ 혐의 입건
- 이준석, 이재명 만난다는 윤석열에 “조국이나 이준석은 부담스러우실 것”
-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총책, 캄보디아서 검거”
- 이스라엘의 군시설 노린 재보복, “두배 반격” 공언 이란 대응 촉각 …시계제로 중동 정세
- [단독]해병대 사령관·사단장, 비화폰으로 수차례 통화…추가 검증은 미제로
- “선거 지고 당대표? 이재명식 정치문법” 한동훈 조기 등판에 부정적인 국민의힘
- ‘2000명 증원’ 한발 물러선 정부···“원점 재검토” 접을 뜻 없어보이는 의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