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혜선, 김정현과의 동침에 경악.."그냥 확 죽어버릴까" (철인왕후)
이주원 입력 2021. 01. 24. 21:37 수정 2021. 01. 24. 21:40기사 도구 모음
신혜선이 김정현과의 동침에 경악했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철종(김정현)과 함께 밤을 보낸 중전 김소용(신혜선)이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펼쳐졌다.
철종은 중전이 왜 자신을 도왔는지 알아야겠다며 김소용의 처소에 방문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신혜선이 김정현과의 동침에 경악했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철종(김정현)과 함께 밤을 보낸 중전 김소용(신혜선)이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펼쳐졌다.
철종은 중전이 왜 자신을 도왔는지 알아야겠다며 김소용의 처소에 방문했다. 철종은 잠들어 있는 김소용을 내려다보며 "정말 순한 아기처럼 잘 때가 다 있네"라며 흐뭇해했다.
이때 눈을 뜬 김소용은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하지 못한 표정으로 "내가 너한테 고마운 게 참 많아. 여길 떠나려 했을 때도 니가 눈에 밟히더라. 다신 널 못 보니까"라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같이 밤을 보냈다.
아침에 눈을 뜬 김소용은 자신의 옆에 철종이 있는 사실에 소리를 질렀다. 김소용은 "꿈일 거야. 뭐야 이게? 똑바로 말해. 어젯밤 우리 둘 사이에 뭔 일 있었어?"라며 고함을 쳤다.
결국 김소용은 철종과 동침한 사실을 알게 됐고 주저 앉은 채 "내가 진짜 철종이랑? 죽고 싶다. 그냥 확 죽어버릴까. 그럼 맘이 좀 편할거 같은데?"라며 넋 나간 표정을 지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저작권자(c)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C연예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김상교 주장 "효연, 마약 여배우 알고 있다" [전문]
- 홍인영→전승빈·심은진, 재차 '인스타 저격' [종합]
- 배진웅, '굿캐스팅'·'대장김창수'·'짐승들' 논란→인스타 비공개 [종합]
- '애로부부' 배윤정 "남편, 나이 열한 살 어려 아기 같더라"
- 라비, '콩고왕자' 가족 조나단·욤비토나 명성에 흠집 [종합]
- 래퍼 빅죠 사망, 향년 43세 "가는 길 따뜻하길" [종합]
- 박봄·이승연, 다이어트 이슈…ADD+갑상선기능저하증 덩달아 [종합]
- 김지우 '일침' 날리게 만든 '진상' 할머니 [인스타]
- 태연·라비, 열애설…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포착?
- 황하나 왜?…인스타그램 자해 소동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