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만뷰 '트레저맵' 시즌2, 괴물신인은 늘 뜨겁지 [Oh!쎈 초점]

지민경 2021. 1. 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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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대형 신인 트레저가 새롭게 선보인 자체 제작 리얼리티 콘텐츠 '트레저맵 시즌2'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를 예고했다.

시즌 1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트레저맵 시즌2'는 데뷔 6개월차 신인 그룹의 자체 제작 콘텐츠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알찬 구성과 화려한 스케일로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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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가 새롭게 선보인 자체 제작 리얼리티 콘텐츠 '트레저맵 시즌2'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를 예고했다.

트레저는 지난 22일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레저맵 시즌 2’의 새로운 시작인 30화를 공개했다. 

'트래저맵'은 트레저 12인 멤버들의 매력 발견을 위한 리얼리티 콘텐츠로, 시즌1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화려한 무대가 아닌 일상 속 진솔하고 리얼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트레저 입덕 교과서'로 불릴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이에 시즌2를 향한 기대 역시 하늘을 치솟았고, 시즌2 첫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날 공개된 약 26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YG 신사옥 내부 곳곳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YG의 명소이자 더욱 커진 구내식당을 비롯해 헬스장, 당구장, 탁구장 등 다양한 복지 시설은 물론, 사옥 안에 편의점과 카페테리아, 아티스트를 위한 최고의 연습 공간까지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고급 시설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트레저는 YG 신사옥 내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추격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금화를 찾기 위해 신사옥 곳곳을 돌아다녔고,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치열한 심리전으로 재미를 더했다.

시즌 1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트레저맵 시즌2'는 데뷔 6개월차 신인 그룹의 자체 제작 콘텐츠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알찬 구성과 화려한 스케일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카메라 100대 이상이 설치돼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이는 트레저와 팬들의 교감을 위한 YG의 아낌 없는 지원과 과감한 투자가 돋보이는 지점. YG는 앞서 "신곡 준비로 인해 잠시 멈췄던 리얼리티 콘텐츠 '트레저맵’도 정규 1집 발표와 함께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팬들과 약속한 바 있다.

약속대로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과 함께 돌아온 시즌2. 이제 시작인 만큼 앞으로 '트레저맵 시즌2'를 통해 멤버들이 또 어떤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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