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골든차일드, '골든차일드 데이' 진행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1. 1. 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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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컴백을 기념해 하루 종일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공개된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컴백일인 25일 오후 2시 트위터 블루룸을 시작으로 유튜브,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하루 종일 팬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골든 데이'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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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컴백을 기념해 하루 종일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 데이 타임테이블(GOLDEN CHILD DAY TIMETABLE)’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당일 진행될 스케줄 일정을 오픈했다.

공개된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컴백일인 25일 오후 2시 트위터 블루룸을 시작으로 유튜브,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하루 종일 팬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골든 데이’를 가진다.

특히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컴백 스페셜 ‘BURN IT TIME’에서는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뿐 아니라, 골든차일드가 직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로써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의 모든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핀 골든차일드는 오는 25일 발매될 ‘역대급’ 신보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레게톤 스타일의 곡으로 강렬한 리듬에 기타와 휘파람, 감성적인 멜로디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노래다.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골든차일드의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표현력으로 나타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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