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요린이 선물 요구 쿨하게 패스 "대놓고 달라 싫어해" (백파더)

서유나 2021. 1. 24.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요린이의 선물 요구에 쿨한 패스로 답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9회에서는 백종원에게 선물을 달라 청하는 요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요린이는 냄비 크기와 종류 질문 중 백종원에게 "그리고 저 앞치마가 없어요"라며 당당하게 선물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양세형의 말대로 백종원은 "제발요"라고 말하는 요린이를 "42호 질문하시라"는 말로 바로 건너뛰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요린이의 선물 요구에 쿨한 패스로 답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9회에서는 백종원에게 선물을 달라 청하는 요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요린이는 냄비 크기와 종류 질문 중 백종원에게 "그리고 저 앞치마가 없어요"라며 당당하게 선물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나왔고 백종원 역시 웃음기 있는 표정으로 "가까운데 가서 사시라. 마트 가면 판다"라고 답했다.

한편 백종원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양세형은 옆에서 "백파더가 제일 싫어하는 거다. 대놓고 달라 그러는 거 백파더가 제일 싫어한다. 백파더를 평상시 안 보셨나보다. 이러면 절대 안 되는데"라며 백종원의 성격을 대변했다.

그리고 양세형의 말대로 백종원은 "제발요"라고 말하는 요린이를 "42호 질문하시라"는 말로 바로 건너뛰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조빈은 "바로 패스"라고 추임새를 더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