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가장 아끼는 바이올린, 1608년에 만들어져" [TV캡처]

김나연 기자 입력 2021. 1. 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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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가 가장 아끼는 바이올린을 공개했다.

이날 헨리는 바이올린 튜닝을 하는 등 작업실 정리에 나섰다.

그는 가장 아끼는 악기에 대해 "한국에 와서 오랫동안 썼던 바이올린을 경매에서 팔고 색깔이 어둡고 따뜻한 색깔이 나는 바이올린을 샀다. 1608년에 만들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헨리는 가장 아끼는 바이올린으로 '캐논 변주곡'을 연주했고,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역시 음악 할 때 제일 멋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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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 사진=MBC 나혼자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가장 아끼는 바이올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바이올린 튜닝을 하는 등 작업실 정리에 나섰다.

그는 가장 아끼는 악기에 대해 "한국에 와서 오랫동안 썼던 바이올린을 경매에서 팔고 색깔이 어둡고 따뜻한 색깔이 나는 바이올린을 샀다. 1608년에 만들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소리가 엄청 다르다. 현악기 나무들은 시간 갈수록 건조해지고 더 단단해지고 더 가벼워진다. 가벼워지면서 소리가 더 따뜻해진다"고 설명했다.

헨리는 가장 아끼는 바이올린으로 '캐논 변주곡'을 연주했고,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역시 음악 할 때 제일 멋있다"며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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