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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수도 동파로 곤욕을 치렀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헨리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노천 목욕을 즐기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얼간이 형제들과 찜질방을 간 기억을 떠올리며 발코니에 간이 욕조를 설치한 것.
물을 채우려고 했지만 추운 날씨 탓에 야외 수도꼭지는 꽁꽁 얼어붙었다. 이에 헨리는 집안에 물을 받아다 욕조를 채우기 시작했다.
이때 얼었던 수도꼭지가 결국 터져버렸다. 뿜어져나는 물줄기에 헨리는 “어떡하지”만 반복했고, 멤버들은 이를 안타깝게 지켜봤다. 바지가 흠뻑 젖을 쯤에야 임시방편으로 비닐로 수도를 덧댔지만 역부족이었다.
헨리는 “이렇게 터지는 게 인생 처음이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완전히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헨리는 집의 인테리어를 시공해준 지인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고,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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