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종혁 "아들 탁수·준수 19·15살 돼, 나보다 훨씬 많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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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이 훌쩍 자란 두 아들을 자랑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7회에서는 배우 이종혁이 허영만의 전라남도 해남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런 와중 허영만은 이종혁의 아내를 걱정했다.
허영만은 식구들 밥을 차리느라 고생할 이종혁 아내를 걱정했고, 이에 이종혁은 "와이프가 (방송) 보고 있을 텐데. 반찬 배달이 되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하는 말이 만들어 먹는 것보다 만들어져있는 걸 사는게 더 싸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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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종혁이 훌쩍 자란 두 아들을 자랑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7회에서는 배우 이종혁이 허영만의 전라남도 해남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종혁은 탁수, 준수 형제가 많이 컸겠다는 말에 "고3, 중2. 19살, 15살 이렇다"며, 형제가 어느덧 자라 자신보다 훨씬 많이 먹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종혁은 "코로나19 때문에 애들이 학교에 안 가니 가족끼리 밥 먹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요즘의 일상을 전했다. 이종혁은 "가족끼리 밥 먹을 땐 모이니까 좋다"고도 말을 이었다.
이런 와중 허영만은 이종혁의 아내를 걱정했다. 허영만은 식구들 밥을 차리느라 고생할 이종혁 아내를 걱정했고, 이에 이종혁은 "와이프가 (방송) 보고 있을 텐데. 반찬 배달이 되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하는 말이 만들어 먹는 것보다 만들어져있는 걸 사는게 더 싸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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