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주연 '뱅가드' 새해 첫 안방흥행 외화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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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타 성룡 주연의 블록버스터 '뱅가드'가 안방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22일 콘텐츠판다에 따르면 '뱅가드'는 지난 14일 VOD, IPTV 서비스를 시작과 동시에 KT에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LG, 홈초이스 등 주요 플랫폼에서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대작을 제치고 온라인 상영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특히 2021년 온라인 박스오피스 첫 외화 1위 흥행작으로 극장 매출보다 빠른 속도로 부가판권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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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액션 스타 성룡 주연의 블록버스터 '뱅가드'가 안방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22일 콘텐츠판다에 따르면 '뱅가드'는 지난 14일 VOD, IPTV 서비스를 시작과 동시에 KT에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LG, 홈초이스 등 주요 플랫폼에서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대작을 제치고 온라인 상영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특히 2021년 온라인 박스오피스 첫 외화 1위 흥행작으로 극장 매출보다 빠른 속도로 부가판권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콘텐츠판다는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글로벌판권유통사업 계열사다. 최근 NEW 영화를 신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쿠팡플레이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유통 영역을 OTT로 확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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