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 음담패설 DM→전 여친 충격 폭로 "갈비뼈 먹으려"

장수정 입력 2021. 1. 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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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 페이지 로렌즈의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배우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인 모델 페이지 로렌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페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교제했다고 밝히며 "아미 해머가 내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아래 갈비를 제거해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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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 페이지 로렌즈의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배우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인 모델 페이지 로렌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페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교제했다고 밝히며 "아미 해머가 내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아래 갈비를 제거해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페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가 칼로 'A'라는 글자를 자신의 피부에 새겼으며, 이를 친구들에게 자랑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아미 해머는 다수 여성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음담패설이 담긴 DM(다이렉트 메시지)이 공개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아미 해머는 출연을 앞둔 새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진 하차했다.

한편 아미 해머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세상을 바꾼 변호인' 등에 출연한 배우로, 이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iMBC 장수정 | 사진=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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