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더보이즈·스키즈·에이티즈 '킹덤' 출연, MC 동방신기 "4월 첫방"(종합)

[뉴스엔 황혜진 기자]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이 베일을 벗는다.

Mnet 측은 1월 22일 뉴스엔에 "아이콘이 '킹덤'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외 나머지 라인업은 빠른 시일 내 공개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MC는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로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킹덤' 제작진과 출연진은 4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킹덤'은 지난해 방영된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 후속 프로그램이다. '로드 투 킹덤'에서는 더보이즈가 최종 우승, '킹덤' 출연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쟁쟁한 K팝 보이그룹 서바이벌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누가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위부터 동방신기,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에이티즈/YG, JYP, 크래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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