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코로나로 개봉일 또 변경..4월→10월8일

강민경 기자 2021. 1. 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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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일이 또 변경됐다.

이로써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세 번째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사실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일 변경은 예정된 것이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또다시 개봉일을 변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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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일이 또 변경됐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일이 10월 8일로 연기됐다. 당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4월 2일 극장 개봉할 예정이었다.

이로써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세 번째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사실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일 변경은 예정된 것이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또다시 개봉일을 변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북미의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기에 '007 노 타임 투 다이' 뿐 아니라 상반기 개봉을 검토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 개봉 또한 줄줄이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MI6를 떠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제임스 본드가 생화학 무기 유출로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복귀한다는 내용을 그린 영화.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출연하는 마지막 007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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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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