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김설현 "혜원에게 고생했고 대견하다 말해주고 싶다" 종영소감

박수인 2021. 1. 19.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김설현이 '낮과 밤'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월 19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김설현은 소속사를 통해 "일 년이란 시간 동안 '낮과 밤'의 혜원이로 살 수 있어서 감사했다. 언제나 바른길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힘든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던 혜원이를 연기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이런 멋진 혜원이에게 고생했고,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또 작품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준감독님, 작가님, 배우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낮과 밤'을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김설현이 '낮과 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설현은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수사에 있어 물불 가리지 않는 돌직구 경찰이자 특수팀 에이스 공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매회 완벽한 액션을 보여주며 차세대 액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1월 19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김설현은 소속사를 통해 “일 년이란 시간 동안 ‘낮과 밤’의 혜원이로 살 수 있어서 감사했다. 언제나 바른길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힘든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던 혜원이를 연기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이런 멋진 혜원이에게 고생했고,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또 작품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준감독님, 작가님, 배우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낮과 밤’을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설현은 관찰자에서 정의와 믿음을 대변하는 인물로 성장하는 입체적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단단해진 연기력과 표현력은 배우로서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FN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