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설 연휴 韓상륙 '몬스터 헌터' 2월10일 개봉(공식)

배효주 2021. 1. 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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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주연 '몬스터 헌터'가 설 연휴 개봉한다.

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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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밀라 요보비치 주연 '몬스터 헌터'가 설 연휴 개봉한다.

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

18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UN합동 보안 작전부대와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이상 현상에 휩쓸려 몬스터의 세계에 빠지는 흥미로운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감각의 지각 너머, 거대 몬스터들이 존재하는 신세계. 상황을 파악할 새도 없이 거칠게 몰아붙이는 거대 몬스터들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유일한 생존자가 된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는 몬스터 세계에서 살아남아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거대 몬스터들에 맞선 전투를 벌일 것을 결심한다. 뒤이은 장면은 생존을 위해 지상 최고의 몬스터 헌터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는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와 그를 돕는 또 다른 ‘몬스터 헌터(토니 자)’가 완벽한 액션 합을 이루며 스펙터클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예고편 곳곳에 등장하는 리얼한 거대 몬스터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땅속에서 치솟아 ‘아르테미스 대위’를 무섭게 공격하는 ‘디아블로스’와 위협적인 화염 브레스를 내뿜는 ‘리오레우스’의 압도적 크기와 힘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새로운 몬스터 세계의 전율을 느끼게 해 앞으로 영화 속에서 거대 몬스터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어떤 몬스터들이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할지 궁금하게 만든다.

'몬스터 헌터'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액션 슈퍼스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와 '옹박' 시리즈의 토니 자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선사할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2월 10일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사진=영화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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