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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아니라 조롱" 김지혜, 남편 박준형 도 넘은 무시에 폭발 '1호가'[어제TV]

서유나 입력 2021. 01.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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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도 넘은 박준형의 무시 발언에 폭발했다.

1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34회에서는 코로나19 탓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진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부부싸움을 했다.

주니, 혜이도 있는 식사 자리, 박준형의 놀림이 계속되자 결국 김지혜는 완전히 표정을 굳혀 정색했다.

이런 김지혜, 박준형의 모습은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일말의 교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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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지혜가 도 넘은 박준형의 무시 발언에 폭발했다.

1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34회에서는 코로나19 탓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진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부부싸움을 했다.

이날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함께 TV를 시청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박준형이 강연 프로그램을 보던 중 "당신 아리스토텔레스 알아?"라며 무시 발언을 시작한 것. 박준형은 "당신 상식 부족한데 좀 인정하라. 창피하단 걸 알고 있어야 한다"며 김지혜를 '무식의 화수분'이라고 표현했다.

이 일로 잠시 틀어졌던 부부였지만, 김지혜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 김지혜는 혼자 TV를 보다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 프로그램이 하자 방에 있던 박준형을 같이 보자며 불러냈다. 그러나 마침 휴대폰 게임 중이던 박준형은 탐탁치 않은 반응이었다. 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받길 원했던 김지혜는 급격히 싸늘해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마찰은 다시 무식하다는 얘기로 돌아갔다. 박준형이 '테스토스테론'을 잘못 말한 김지혜에게 "이렇게 틀릴 거면 영어공부는 왜 하냐"며 말꼬리를 잡은 것. 이에 두 사람의 싸움은 잠시 영어 받아쓰기 싸움으로도 번졌다.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다. 그러나 박준형은 김지혜가 영어 받아쓰기에서 10점을 기록하자 설거지를 하면서, 저녁준비를 하면서, 식사를 하면서 내내 놀렸다. 이런 깐족거림은 김학래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주니, 혜이도 있는 식사 자리, 박준형의 놀림이 계속되자 결국 김지혜는 완전히 표정을 굳혀 정색했다. 이어 김지혜는 아이들이 각자 방에 들어가자마자 "날 지적하고 가르친다. 결정적으로 애들 앞에서 왜 그러냐"며 박준형이 아이들을 세뇌시키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박준형은 김지혜가 속이 좁다고 맞섰다. 농담에 웃어 넘기는 대범한 사람이 되라는 것. 그러자 김지혜는 "상대방이 기분 나쁘면 개그가 아니라 조롱이다. 상처 주고 개그라고 그러면 되냐"고 받아쳤다. 이어 김지혜는 "당신이랑 24시간 보고 있으니까 너무 짜증이 난다"며 당분간 집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박준형은 VCR 속 자신의 모습에 반성했다. 박준형은 "객관적으로 보게 되니, '나는 개그로 얘기했는데 당신은 왜 못 받아들이냐'고 자꾸 얘기하는 제 자신이 좀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성이 된다"며 고개숙였다. 그리고 박미선과 임미숙은 부부끼리 무시하다는 단어는 지양하자고 박준형을 조심스레 나무랐다. 이런 김지혜, 박준형의 모습은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일말의 교훈을 남겼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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