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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셋째 혼자 출산한 아내 박세진에 눈물 "내가 대신 낳아주고 싶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1. 01. 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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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아내 박세진이 남편 없이 혼자 셋째를 출산했다.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권과 아내 박세진, 리리남매가 깜짝 출연해 셋째 출산기를 전했다.

김영권 아내 박세진은 셋째를 출산하는 날 해외에서 경기 중인 남편 김영권 없이 혼자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김영권과의 짧은 통화를 마친 뒤 혼자 진통을 참아낸 박세진은 지난달 29일 셋째 리꿍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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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 아내 박세진이 남편 없이 혼자 셋째를 출산했다.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권과 아내 박세진, 리리남매가 깜짝 출연해 셋째 출산기를 전했다.

김영권 아내 박세진은 셋째를 출산하는 날 해외에서 경기 중인 남편 김영권 없이 혼자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김영권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진통을 시작해 병원에 왔다고 알렸다.

출산이 임박했을 때 김영권이 오전 훈련을 마치고 영상통화를 걸어왔다.

아내 박세진에게 몸 상태를 물은 김영권은 "내가 대신 낳아주고 싶다"며 "내가 빨리 갈게요. 조심해서 아기 잘 낳고 있어"라고 말했다.

김영권과의 짧은 통화를 마친 뒤 혼자 진통을 참아낸 박세진은 지난달 29일 셋째 리꿍이를 출산했다.

3.36㎏로 태어난 셋째 아들 리꿍이는 축구공에 첫 발자국을 찍어 리리리남매의 축구공 발도장을 완성했다.

박세진은 영상통화로 김영권에게 이제 막 태어난 리꿍이를 보여줬다. 아기를 보고 눈물을 훔친 김영권은 "리꿍아"라고 셋째 태명을 불렀고, 아빠 김영권의 목소리에 리꿍이는 금세 울음을 그쳤다.

병실로 이동한 박세진은 김영권과 다시 영상통화를 했다. 박세진은 식은땀을 흘린 김영권을 걱정하며 "여보도 쉬어"라고 말했다.

박세진은 "아까 정신 없어서 리꿍이 제대로 못봤는데 사진 보니까 너무 여보 닮은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김영권은 "우리 아기들 특징이 눈 감았을 때 다 나 닮았지"라고 답해 아내 박세진을 웃게 했다.

김영권은 아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미안하다는 말보다 더 미안하다는 말이 있다면 그걸 해주고 싶다"며 "항상 세진이 너한테도 그렇고 우리 아기들한테도 항상 최선을 다할테니까 우리 행복하게 잘살자. 항상 고맙고 너무 사랑해"라고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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