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소유진도 놀란 리리남매 폭풍 성장, 김영권 딸·아들 의젓해졌네

황혜진 2021. 1. 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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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 아이들인 리리남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돌아온 김영권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온 김영권 딸 리아와 아들 리현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영권 딸 리아는 셋째를 임신한 엄마를 위해 직접 간식상을 차려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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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 아이들인 리리남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돌아온 김영권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온 김영권 딸 리아와 아들 리현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소유진은 배변 훈련을 받고 혼자 볼 일을 보는 리현의 의젓한 모습에 "다 컸어"라며 미소 지었다.

김영권 딸 리아는 셋째를 임신한 엄마를 위해 직접 간식상을 차려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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