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언니랑 연기하고 싶어요' 유명 배우가 응원 감사"[전문]

한해선 기자 2021. 1. 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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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아가 자신을 응원한 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권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꼭 같이 연기하고 싶어요!' 한 유명 배우가 나보다 훨씬 선배인 그녀가 나에게 해준 정말 감사한 응원 말 중에 그냥 담겨진 말인진 몰라도 자꾸만 맴도는 그 말이 굉장히 기쁘고 슬프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나보다 훨씬 선배인 그녀가 나에게 해준 정말 감사한 응원 말 중에 그냥 담겨진 말인진 몰라도 자꾸만 맴도는 그 말이 굉장히 기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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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권민아가 자신을 응원한 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권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꼭 같이 연기하고 싶어요!' 한 유명 배우가 나보다 훨씬 선배인 그녀가 나에게 해준 정말 감사한 응원 말 중에 그냥 담겨진 말인진 몰라도 자꾸만 맴도는 그 말이 굉장히 기쁘고 슬프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앞으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래도 만약 내가 행복하다면 괜찮다. 내가 바라는 건 연예인도 가수도 배우도 MC도 모델도 작가도 기타 모든 것도 아닌 그냥 계속 어떠한 일을 하고 있고, 행복한 사람이면 좋다. 그게 최고의 직업이겠지?"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와 함게 권민아는 "그리고 나 역시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그 배우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그룹 AOA 출신으로, 현재 뷰티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권민아 글 전문

"언니랑 꼭 같이 연기하고 싶어요!"

한 유명 배우가. 나보다 훨씬 선배인 그녀가 나에게 해준 정말 감사한 응원 말 중에 그냥 담겨진 말인진 몰라도 자꾸만 맴도는 그 말이 굉장히 기쁘고 슬프다. 나는 앞으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래도 만약 내가 행복하다면 괜찮다. 내가 바라는 건 연예인도 가수도 배우도 MC도 모델도 작가도 기타 등등등 모든것도 아닌 그냥 계속 어떠한 일을 하고 있고, 행복한 사람이면 좋다. 그게 최고의 직업이겠지? 그리고 나 역시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그 배우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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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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