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 돌연 하차→시청률 하락, 다시 한자릿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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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경이로운 소문' 시청률이 결방을 한 주 앞두고 하락했다.
1월 16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극본 유선동/연출 유선동) 13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기준 평균 9.4% 최고 10.2%를, 수도권 기준 평균 9.5% 최고 10.2%를 기록했다.
또한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8.0% 최고 8.4%를, 수도권 기준 평균 7.1% 최고 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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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OCN ‘경이로운 소문’ 시청률이 결방을 한 주 앞두고 하락했다.
1월 16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극본 유선동/연출 유선동) 13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기준 평균 9.4% 최고 10.2%를, 수도권 기준 평균 9.5% 최고 10.2%를 기록했다. 또한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8.0% 최고 8.4%를, 수도권 기준 평균 7.1% 최고 7.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전국 기준 시청률 9.4%는 지난 10일 방송된 12회 시청률 10.581%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경이로운 소문' 1회부터 12회까지 극본을 쓴 여지나 작가는 종영을 앞두고 돌연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회 극본은 연출을 맡아왔던 유선동 감독이 쓴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OCN '경이로운 소문'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13회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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