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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출세를 포기해야 김갑수 잡을 수 있다"..정우성과 '멱살 잡이'

김효정 입력 2021. 01. 16. 23:48 수정 2021. 01.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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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권상우가 또다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서로의 멱살을 잡았다.

16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에서 김형춘(김갑수 분)과 조기수(조성하 분)를 무너뜨리기 위해 쌍박이 또 부딪혔다.

박삼수(정우성 분)는 대의를 위해 장윤석(정웅인 분)과 손을 잡겠다는 박태용(권상우 분)을 또다시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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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우성과 권상우가 또다시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서로의 멱살을 잡았다.

16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에서 김형춘(김갑수 분)과 조기수(조성하 분)를 무너뜨리기 위해 쌍박이 또 부딪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경(김주현 분)은 김형춘을 만나 그의 추악한 과거를 언급했다. 특히 그는 김형춘을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그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김형춘은 "얼른 무릎 꿇고 용서 빌고 돌아가라. 자네와 말장난할 시간이 없다"라고 이유경을 무시했다. 그러자 이유경은 "한국 말이 서툴고 한국에 가족이 없는 재일 교포들을 간첩 만드는 특기는 어디서 배웠냐"라고 다그쳤다.

김형춘은 "다 나라를 위한 일이었다. 니들 어린것들은 주둥이만 나불대지 아무것도 몰라. 우리가 어떻게 지키고 만든 나라인 줄 아냐"라며 자신이 한 행동을 합리화했다.

이제 좀 물러나라는 이유경을 향해 김형춘은 "내가 물러나면 이 나라는 운영이 안 돼"라고 했다. 이에 이유경은 "이 나라가 할아버지 거예요? 이제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물러날 때를 놓치는 것도 추하다. 요즘도 아침해가 뜨면 동쪽 하늘을 바라보면서 지난 과오를 반성해요? 이부자리를 펴는 밤이면 청와대를 향해 삼배를 하면서 권력자의 안위를 비냐"라며 그의 반성문을 언급했다.

그리고 그때 그가 과거 작성했던 반성문이 팩스로 도착했고 이를 본 김형춘은 충격으로 어쩔 줄을 몰랐다.

박삼수(정우성 분)는 대의를 위해 장윤석(정웅인 분)과 손을 잡겠다는 박태용(권상우 분)을 또다시 의심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조사한 자료를 장윤석에 넘기는 것에 끝까지 반기를 들었다.

장윤석은 박삼수에게 "왜 너만 생각하냐. 나 종로 출마, 박태용 변호사 수원 출마, 이거 다 날아가면 네가 책임질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삼수는 "아 두 분이 같은 당에서 출마하니까 협력하는 거냐. 컬래버레이션?"이라고 비아냥댔다.

박태용과 박삼수는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멱살을 잡았다. 자신을 의심하는 박삼수에 대해 박태용은 "내 속마음이 어떤데요?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욕심이 불쑥불쑥 얼굴을 든다. 나도 우리가 확보한 증거로 사람들한테 눈길 받고 확 뜨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박삼수는 "그런데 왜 그걸 장윤석한테 주냐?"라고 물었고, 박태용은 "출세를 포기해야 조기수 김형춘을 잡을 수 있으니까"라고 진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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