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소통전문가 김창옥 "장민호 팬, 제작진에 파트너 부탁"고백

하수나 입력 2021. 1. 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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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 특급 고민해결사들이 등장, 입담과 노래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선 고민해결사 특집으로 펼쳐졌다.

김창옥은 "제가 장민호 씨를 좋아해서 가능하시면 파트너 해줄수 있느냐고 제작진에게 말했다"고 털어놨고 붐은 "그러고 보니 눈빛이 고라니 닮았다"며 꽃사슴 눈빛 장민호와 닮인꼴임을 언급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박지우, 양재웅, 정승제 역시 고민해결사 특집에 출연, 노래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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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특급 고민해결사들이 등장, 입담과 노래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선 고민해결사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임영웅은 최현우 마술사와 함께 팔을 떼었다 붙였다하는 마술쇼를 함께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육아 멘토 오은영은 정동원과 파트너가 됐다. 장민호는 “오늘따라 동원이가 얌전하다”고 말했고 정동원은 “(오은영 박사님을) 만나보니까 오늘은 얌전하게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은 장민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창옥은 “제가 장민호 씨를 좋아해서 가능하시면 파트너 해줄수 있느냐고 제작진에게 말했다”고 털어놨고 붐은 “그러고 보니 눈빛이 고라니 닮았다”며 꽃사슴 눈빛 장민호와 닮인꼴임을 언급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진짜 닮았다” “선이 비슷하다”고 호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박지우, 양재웅, 정승제 역시 고민해결사 특집에 출연, 노래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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