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황재균, 새 집 공개..거실이 으리으리 "작년 8월에 이사"

이게은 입력 2021. 1. 15.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야구선수 황재균이 새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2년 만에 재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황재균은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리게됐다"며 현 소속팀 KT위즈에서 주장을 맡게 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황재균은 "15년 만에 첫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계속 2등만 하다가 1등을 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야구선수 황재균이 새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2년 만에 재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황재균은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리게됐다"며 현 소속팀 KT위즈에서 주장을 맡게 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또 지난해 8월 초에 이사했음을 알리며, 새 집을 공개했다.

현관은 다양한 운동화로 꽉 채워졌고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넓은 거실이 돋보였다. 또 골든글러브 트로피가 자리해 눈길을 모았다. 황재균은 "15년 만에 첫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계속 2등만 하다가 1등을 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새 식구 반려견 2마리에 대해서는 "둘 다 푸들이고 저의 아들, 딸이다. 이름은 초코와 우유로, 합쳐서 초코 우유라고 부른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