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엑스포츠뉴스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논란' 사과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 [전문]

최희재 입력 2021. 01. 15. 23:18

기사 도구 모음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 논란'을 언급하며 재차 사과했다.

아이린은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의 '연예인 갑질' 폭로글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아이린은 "19살의 나이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레드벨벳의 아이린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이 제 인생의 전부"였다며 "저의 소통방식이나 표현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소통의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고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 논란'을 언급하며 재차 사과했다.

아이린은 15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팬 커뮤니티 앱 리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아이린은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이린은 지난해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이린은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의 '연예인 갑질' 폭로글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아이린은 "19살의 나이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레드벨벳의 아이린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이 제 인생의 전부"였다며 "저의 소통방식이나 표현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소통의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고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일로 인해 대중은 물론 주변에서도 많은 걱정과 질책을 받았고 이를 통해 제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린은 "마지막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저도 예전의 모습으로는 돌아기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말과 행동의 무거움을 깨달았고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1일 개최한 SM엔터테인먼트 온라인 무료 콘서트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 무대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9일 오후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레드벨벳이 본상을 수상하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하 아이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린입니다.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워졌는데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늦었지만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드리게 되어 떨리는 마음입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2009년, 19살의 나이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레드벨벳의 아이린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이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어리다면 어리고, 많다면 많은 나이가 되도록 연예계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살면서 제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잘하고 싶고, 그것을 잘 해내는 것이 제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주변인들과 잘 지낸다고 생각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저의 소통방식이나 표현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소통의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지난 일로 인해 대중은 물론 주변에서도 많은 걱정과 질책을 받았고 이를 통해 제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저도 예전의 모습으로는 돌아기지 않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의 무거움을 깨달았고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레드벨벳의 리더로서, 가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 배주현으로서도 여러분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벌어진 일로 인해 혹여 누군가가 비난을 받는 일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