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진선규 "아내 박보경도 배우, 아이 둘 키우느라 고생"

최혜진 기자 입력 2021. 1. 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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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배우 진선규가 아내인 배우 박보경을 언급했던 수상 소감이 재조명됐다.

이날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11위에 진선규가 랭크됐다.

이후 진선규는 지난 2017년 개봉된 영화 '범죄도시'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범죄도시'로 생애 처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진선규는 수상 소감에서 아내인 배우 박보경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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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박보경 / 사진=KBS2 연중 라이브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연중 라이브' 배우 진선규가 아내인 배우 박보경을 언급했던 수상 소감이 재조명됐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속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를 소개했다.

이날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11위에 진선규가 랭크됐다. 진선규는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13년간 무명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진선규는 지난 2017년 개봉된 영화 '범죄도시'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범죄도시'로 생애 처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진선규는 수상 소감에서 아내인 배우 박보경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시상식에서 "박보경, 제 아내 배우인데 아이들 둘 키우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여보 사랑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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