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김종국 "똥 아니면 다 먹어" 문지방 수준 입맛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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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자신이 맡은 역할을 '화상'이라고 소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성시경과 서장훈은 김종국과 하하의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서장훈은 "시식 순서는 연예대상 순이다. 김종국이 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 하하도 최우수상 수상자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대상, 최우수상, 나는 진상, 서장훈은 화상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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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시경이 자신이 맡은 역할을 ‘화상’이라고 소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성시경과 서장훈은 김종국과 하하의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네 사람은 시식을 위해 김종국, 하하, 성시경, 서장훈 순으로 앉았다. 서장훈은 “시식 순서는 연예대상 순이다. 김종국이 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 하하도 최우수상 수상자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대상, 최우수상, 나는 진상, 서장훈은 화상이다”고 소개했다.
김종국은 “0도끼 받기 힘들 거다. 똥이 아니면 다 먹는다”고 낮은 입맛 장벽에 대해 말했다. 서장훈은 “2 금도끼는 받고 간다고 봐야 한다. 둘이(김종국, 하하) 배가 불러서 안 먹지 않는 이상. 더군다나 기분이 굉장히 좋은 시점이다. 대상, 최우수상 탔기 때문에 마음이 여유롭고 너그러울 때다. 웬만하면 다 오케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시경은 “난 편협하고 삐뚤어져 있다. 나는 화상 중의 화상이다. 얼마 전에 화상도 입었다. 맛없기만 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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