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프리지아(송지아), 첫 금도끼 주인공 '극찬 연발'

김종은 기자 입력 2021. 1. 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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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에서 모델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첫 금도끼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선녀(김종국, 하하, 성시경, 서장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아는 조금은 엉성한 칼질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고, 이내 멸치 육수에 된장을 풀어 라면 수프를 대체했다.

끝으로 입맛이 까다롭다 소문난 서장훈까지 '도끼'를 선물하며, 송지아는 첫 '금도끼'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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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모델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첫 금도끼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선녀(김종국, 하하, 성시경, 서장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델 송지아는 '된장 품은 항정라면'을 준비했다. 송지아는 조금은 엉성한 칼질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고, 이내 멸치 육수에 된장을 풀어 라면 수프를 대체했다. 여기에 식용 꽃을 데커레이션으로 꾸며 라면을 완성했다.

하지만 장식용 꽃을 본 선녀들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성시경은 "벌써 별로다. 꽃이 장식으로 놓은 게 아니라, 오다가 떨어진 것 같다"고 혹평했다.

다만 반전은 계속됐다. 먼저 맛을 본 김종국이 "너무 맛있다. 기가 막힌다. 이건 우승감이다"라며 극찬한 것. 하하 역시 "맛이 미쳤다. 국물이 MSG가 많은 맛이 아니다. 그런데 매콤하고 칼칼하다. 속이 다 풀린다"며 '도끼'를 선사했다.

이어 성시경은 "사실 꽃만 보곤 '두꺼비'를 주려 했다. 칼질한 걸 보니 요리를 잘하시는 분도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숙주향과 돼지기름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도끼'를 들어 올렸다. 끝으로 입맛이 까다롭다 소문난 서장훈까지 '도끼'를 선물하며, 송지아는 첫 '금도끼'의 주인공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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