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배우인지 묻는 호주 손님에 "'기생충' 나왔는데 머리 길어 못알아봐"(윤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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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호주에서 온 손님에게 자신이 영화 '기생충' 출연 배우라고 밝혔다.
이에 한 손님이 혹시 배우인지 묻자 최우식은 "내가 사실 영화 '기생충'에 나왔다. 지금은 머리가 길어서 잘 못 알아본다"고 답했다.
이후 호주 손님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배우냐고 물어봤는데 (최우식이) 기생충에 나왔다고 했어. 마치 꿈같아"라며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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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최우식이 호주에서 온 손님에게 자신이 영화 '기생충' 출연 배우라고 밝혔다.
1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유창한 영어로 호주 손님들에게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는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호주에서 온 두 사람에게 어매니티, 한옥 생활 방법을 설명한 최우식은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 손님이 혹시 배우인지 묻자 최우식은 "내가 사실 영화 '기생충'에 나왔다. 지금은 머리가 길어서 잘 못 알아본다"고 답했다.
이에 손님은 깜짝 놀랐고, 최우식은 "아까 부엌에 있는 남자는 기억하냐? 나와 함께 '기생충'에 나왔다"고 박서준을 언급했다. 그러자 호주 손님은 "한국 영화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다. 아까 윤여정 씨를 알아봤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우식이 떠난 후 그는 "못 알아봐서 민망하다. 그를 기분 나쁘게 만든 건 아니겠지"라며 걱정했다. 이후 호주 손님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배우냐고 물어봤는데 (최우식이) 기생충에 나왔다고 했어. 마치 꿈같아"라며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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