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최수린, 김혜옥 친자 출생 비밀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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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일일 드라마 '밥이 되어라' 최수린, 김혜옥 비밀을 알게 됐다.

15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5회 분에서는 등장인물 영신(정우연, 김시하), 정훈(권혁), 다정(강다현), 오복(조한준), 경수(재희), 숙정(김혜옥), 종권(남경읍), 종우(변우민), 민경(최수린), 준영(권도균), 성찬(이루), 경철(김영호), 세진(오영실), 완수(김정호), 맹순(김미경), 용구(한정호) 인물관계도 등 성장 가족극이 그려졌다.

이날 동서지간 숙정, 민경은 서로간 기싸움을 하며 자신의 집안 내 영역 지키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민경은 형님 숙정과 시장에 갔다가 숙정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됐다.

숙정을 아는 시장 상인은 “그때 낳았던 아들은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숙정은 민경이 들을 새라 “사람 잘못 봤다”라고 잡아뗐다.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밥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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