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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올해 69세, 액션 영화 은퇴 고려 중"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입력 2021. 01. 15. 13:50기사 도구 모음
'논스톱' '테이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액션 장르 은퇴를 준비 중이다.
리암 니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ET와 진행한 영화 '막스맨'(로버트 로렌즈)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몇 작품을 더 해 본 이후 액션 장르에선 물러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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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논스톱' '테이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액션 장르 은퇴를 준비 중이다.
리암 니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ET와 진행한 영화 '막스맨'(로버트 로렌즈)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몇 작품을 더 해 본 이후 액션 장르에선 물러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리암 니슨은 "올해 69세가 됐다. 상황이 허락된다면 올해 몇 작품을 더 촬영할 계획은 있지만, 그게 다일 것 같다. 오랫동안 액션 장르를 즐겨왔고, 네 인생의 반 인생을 액션 영화를 찍으며 살아왔지만 이젠 은퇴도 생각해 봐야 할 나이다"라고 설명했다.
'막스맨'은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을 제작한 로버트 로렌즈 감독의 신작이다. 2021년 1월 북미 개봉 예정이며, 리암 니슨 외 후안 파블로 라바, 테레사 루이즈 등이 출연한다.
한편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 '툼스톤', '커뮤터' 등 다양한 액션 영화에 출연해 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써드 퍼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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