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참여곡 '스테이트 오브 원더', 15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다니엘이 미국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곡인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가 15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는 강다니엘과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강다니엘은 "항상 협업에 대해 이야기해왔고, 아주 자연스럽게 이번 곡을 작업하게 됐다"며 "좋은 곡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는 강다니엘과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강다니엘은 한국어 가사로 곡에 감미로움을 더했다.
인버네스는 “강다니엘이 곡에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황홀했다”며 “우리 모두는 가사를 쓰고, 제작하고, 편집하고, 완성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즐겁게 들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앤소니 루소는 “작업하는 모든 과정이 무척 재미있었고, 대단한 사람들과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했다.
강다니엘은 “항상 협업에 대해 이야기해왔고, 아주 자연스럽게 이번 곡을 작업하게 됐다”며 “좋은 곡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언팩2021]"얼굴은 완전히 다른데"…아이폰 기능 품은 ‘갤럭시S21’
- "영끌해서 집샀는데, 한달만에 1억 폭락"…대세하락기?
- 비트코인 비번 까먹은 美 남성, '2600억' 날릴 위기
- "야구선수 출신 폭행에 남편 IQ 55 됐다"…가해자 징역 2년
- 김상교, 효연 "못봤다"는데도 "승리랑 친하니까"
- '언니한텐' 유수진 "아이 낳는 기계인가 싶었다"…4번의 유산 고백 [종합]
- [2021 메모리]④"반도체 부족해진다"…국내 기업 기술격차 '치고 나가야'
- 차익매물 쏟아진 셀트리온, 저가매수 기회일까
- 사과하고 법정가도…윤서인 ‘막말사(史)’
- 코로나19 극복한 남녀골프..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