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빌리지' 유인영, 얼굴만 한 바위굴 한 입에 꿀꺽 '감탄'

여도경 인턴기자 입력 2021. 1. 14. 23:28 수정 2021. 1. 1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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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땅만빌리지'에서 바위굴 '먹방'을 선보였다.

김병만은 자신이 직접 캐온 바위굴을 보여주며 "굴 하나를 한입에 못 먹는다"고 자랑했다.

이때 김병만이 유인영에게 굴을 먼저 맛보라고 권했고, 유인영은 굴을 받아들었다.

김병만은 조금만 맛보라는 의미로 말했지만, 이를 잘못 받아들인 유인영은 얼굴만 한 바위굴을 한입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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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땅만빌리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인영이 '땅만빌리지'에서 바위굴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는 김병만이 굴과 홍합을 채취해온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병만이 굴과 홍합을 들고 돌아오자 멤버들은 환호했다. 김병만은 자신이 직접 캐온 바위굴을 보여주며 "굴 하나를 한입에 못 먹는다"고 자랑했다.

앞서 굴잡이 배에서 마을 주민은 바위굴에 대해 "가격 형성이 안 된다. 수량이 없어서 나오면 가까운 사람들끼리 나눠 먹는다"고 말한 바 있다.

큰 굴을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던 중 윤두준은 초고추장을 가지러 갔다. 이때 김병만이 유인영에게 굴을 먼저 맛보라고 권했고, 유인영은 굴을 받아들었다. 김병만은 조금만 맛보라는 의미로 말했지만, 이를 잘못 받아들인 유인영은 얼굴만 한 바위굴을 한입에 넣었다.

유인영은 "하나도 안 비리다. 작은 굴보다 안 비리다"며 감탄했다.

초고추장을 갖고 돌아오던 윤두준은 "먹었어? 우리는?"이라고 진심 담긴 외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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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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