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성민, ♥김사은 지원사격..깜짝 키스까지[별별TV]

윤성열 기자 2021. 1. 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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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아내 김사은의 무대를 지원사격했다.

무대 중간에는 성민이 깜짝 출연했다.

하지만 성민의 지원사격에도 불구하고, 승리는 별사랑에게 돌아갔다.

마스터 장윤정은 별사랑에게 "톱5에 들어갈 만한 무대"라고 극찬했고, 김사은에겐 "'은' 발음이나 '으' 발음을 먹고 들어가는 버릇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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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미스트롯2' 방송 화면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아내 김사은의 무대를 지원사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김사은은 별사랑과 맞붙었다. 별사랑은 이수진의 '한방에 훅'을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불렀다. 발목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사은은 심수봉 버전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열창했다. 무대 중간에는 성민이 깜짝 출연했다. 두 사람은 커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들은 진한 키스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마스터들과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MC 김성주는 "다소 충격적인 무대가 펼쳐졌다"고 평했다. 하지만 성민의 지원사격에도 불구하고, 승리는 별사랑에게 돌아갔다. 마스터 장윤정은 별사랑에게 "톱5에 들어갈 만한 무대"라고 극찬했고, 김사은에겐 "'은' 발음이나 '으' 발음을 먹고 들어가는 버릇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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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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