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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에서 봬요" '맛남'X방탄소년단 만남 커밍쑨→시금치·야외 캠핑 요리 [종합]

정안지 입력 2021. 01. 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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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맛남의 광장'에 방탄소년단이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이 시금치를 살리기 위해 포항으로 떠났다.

최근 남해초 농가에서 제작진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감소와 홍수 출하 염려로 SOS를 요청했다. 이에 AS 출동반 백종원과 김동준이 1년 만에 다시 시금치 농가를 찾았다.

농민은 "한단에 올해 최저가 850원을 받았다"면서 농가 희망 최소 도매가로 "1500원에서 2000원만 되면 그나마 작업자 인건비 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유지비와 인건비를 빼면 원가도 안 나오는 상황. 농민은 "경매가 문자를 확인하면 잠이 안 온다"며 "손톱이 다 뭉개질 정도로 해도 먹거 살기가 힘들다"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시금치 홍보해서 올해는 많이 팔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유병재, 김동준과 특급 게스트 이지아는 제철 시금치 소비 촉진을 위해 포항으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점심으로 시금치 한 상 차림을 준비했다. 이때 김희철은 1년 만에 요리 신생아에서 '맛남' 대표 칼잡이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팟 시금치 무쌉, 시금칫국, 시금치 무침 등 푸짐한 한 상 차림이 완성됐다. 달달한 시금치 무침, 홍합과 시금치의 콜라보 시원한 시금칫국에 양세형은 "시금치 농사 짓는 외할머니가 차려준 밥상 같다"며 감탄했다.

시금치를 주제로 한 요리 대결에서 양세형과 이지아가 맞붙게 됐다. 이지아는 "승리하면 백종원 선생님의 칼을 받고 싶다"고 했고, 양세형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카메오 출연을 제안했다.

이지아와 김동준은 시금치 카나페를 양세형과 유병재는 시금치 밥을 준비했다.

이지아 팀은 호두를 갈아 시금치에 무친 소스를 프라이팬에 튀긴 밥 위에 올린 뒤 그 위에 김부각을 토핑으로 마무리했다. 양세형 팀은 멸치 육지와 된장 베이스에 시금치를 넣어 시금치 밥을 완성했다.

요리 대결 심사위원이 된 백종원과 김희철은 야외 캠핑 요리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요즘 트렌드 '불멍'을 시작으로 캠핑 체험을 즐겼다. 짧은 '불멍' 타임 후 캠핑 요리를 본격 시작, 백종원은 즉석에서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독특한 통삼겹살 요리에 나섰다.

이때 백종원은 "방탄소년단 '다이나마이트' 안다"면서 "진과 제이홉이 '삼대천왕'에 나왔었다. 착하다. 음식도 좋아하고"라고 했다. 특히 백종원은 방탄소년단과 깜짝 영상통화를 시도, 방탄소년단은 "선생님이 해 주시는 음식 먹을 수 있냐"고 했고, 백종원은 "요리 한번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방탄소년단은 "오케이. '맛남'에서 봬요"라며 방탄소년단과 '맛남의 광장' 콜라보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캠핑 후 본격 요리 심사 시간. 먼저 시금치 밥을 맛 봤다. 김희철은 "한 지 오래됐냐. 너무 질게 됐다"고 했고, 백종원은 표정 변화 없이 맛을 봤다. 이어 시금치 카나페를 맛봤고, 김희철은 "500% 알겠다"면서 "일부러 질 게 하는 걸 노리지 않은 이상 시금치 밥은 초보자가 한거다. 카나페는 음식을 할 줄 아는 사람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형이는 이렇게 낼거면 안 냈을 거다. 세형이가 한 거면 제2의 초코 시금치다"고 했다. 백종원은 시금치 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면서 "시금치 카나페가 더 맛있다"고 했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시금치밥으로 이지아 팀을 시금치 카나페로 양세형 팀을 지목했지만, 이지아는 "내가 어딜봐서 음식을 이렇게 만들 것 같냐"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지아는 백종원 칼을 획득, 김동준은 "드라마에 노비 많이 필요하다"며 카메오를 약속했다.

저녁이 되자 백종원은 시금치 요리로 '백야식당'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따뜻한 시금치 된장국이 완성, 이지아는 "너무 맛있다"면서 "억!"이라며 열정 가득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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