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대니얼 대 킴', 美 TV 시리즈 첫 주연.."데뷔 3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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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미국 TV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대니얼 대 킴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같은 세상에서 큰 소식은 아니지만, TV에서 31년간 일하게 된 뒤 첫 번째로 맡은 시리즈 주연"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이번 시리즈에서 대니얼 대 킴은 911 테러 3주 뒤, 미국이 다시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윗선에 납득시키기 위해 자신의 경력까지 내던진 미생물학 전문 FBI 요원 매튜 라이커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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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미국 TV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14일 "대니얼 대 킴이 내셔널 지오그래피 제작의 TV 시리즈 '더 핫존 시즌2: 탄저병(The Hot Zone: Anthrax)'에서 토니 골드윈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더 핫존'은 네셔널지오그래픽의 과학 스릴러 TV 시리즈로 시즌2에서는 2001년에 벌어지는 탄저균 공격에 관해 다룬다.
촬영은 이번 겨울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대니얼 대 킴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같은 세상에서 큰 소식은 아니지만, TV에서 31년간 일하게 된 뒤 첫 번째로 맡은 시리즈 주연"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이번 시리즈에서 대니얼 대 킴은 911 테러 3주 뒤, 미국이 다시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윗선에 납득시키기 위해 자신의 경력까지 내던진 미생물학 전문 FBI 요원 매튜 라이커 역을 맡는다.
대니얼 대 킴은 미국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 '더 굿 닥터', '로스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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