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 극장에서 본다 [공식]
[스포츠경향]
유튜브 웹예능 ‘가짜사나이2’가 극장판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로 개봉한다.
오는 27일 ‘가짜사나이2’의 극장판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가 개봉을 확정지으며 팬들을 극장으로 초대한다.
지금까지 두 시즌을 선보인 ‘가짜사나이’는 기존 방송의 한계를 넘은 자율성을 무기로 수많은 시청자를 확보한 2020년 최고 화제작이다. 교관들 중심의 스토리로 극한의 재미를 추구한 시즌 1과 지원자들에게로 초점을 옮겨 진심이 보이는 도전의 감동을 선사한 시즌 2가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은바 있다. ‘가짜사나이2’에는 배우 줄리엔 강,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가수 샘김 등의 유명인들이 대거 출연해 해군 특수전전단(UDT)훈련을 받았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4화까지 공개되었다 중단되었으나, 이번 극장판 ‘토이 솔져스’는 입소부터 퇴소까지 치열했던 훈련과정 전체를 담아냈다. 오직 극장판에서만 체감할 수 있는 장면들과 생생한 연출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모든 훈련 현장을 드론, 스크린X 전용 카메라 등 각종 특수 촬영 장비를 투입 해 팔로우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 극장상영 분량을 고려한 영화적 내러티브를 살린 편집과 정면과 좌우를 포함해 3면에 걸쳐 영상이 펼쳐지는 스크린X, 스크린X에 체험적 요소까지 가미된 4DXScreen이 선사하는 현장감을 극대화해 온라인 시청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경험을 예고했다.
CGV 단독 개봉작 ‘토이 솔져스’에는 총 8화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담아냄으로써 가짜사나이가 전달하고자 했던 도전과 극복의 메시지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접했던 온라인 콘텐츠보다 더욱 파워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촬영부터 편집까지 영화적 완성도에 집중해 극장 최적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는 오는 27일 2D 일반상영관을 포함해 특별상영관인 스크린X, 4DX, 4DXScreen까지 CGV의 4가지 포맷으로 개봉된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현모, 이혼 후 한국 떠나려고···“두려움 있었다” (전참시)
- [단독]방탄소년단 사재기 의혹, 이관·조사예정···‘문체부표창 취소’ 민원도 접수
- [종합] 박수홍, 딸바보 예약…16주 태아에 “이목구비 예뻐” 흐뭇
- ‘천사’ 고민시, 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
- ‘범죄도시4’ 700만 돌파
- “주제 파악 좀 해주세요” 김지원 첫 팬미팅에 쏟아진 반응
- [종합]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베이비몬스터 ‘쉬시’ 걸그룹 데뷔곡 MV 최단 2억뷰
- “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