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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SNS 중단 예고 "끔찍한 일 있었다"

이민지 입력 2021. 01. 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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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페이스북 중단을 예고했다.

김장훈은 1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만간 이곳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대충 저한테 무슨 일이 있구나 정도는 아실텐데 생각보다는 좀 끔찍한 일이 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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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김장훈이 페이스북 중단을 예고했다.

김장훈은 1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만간 이곳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대충 저한테 무슨 일이 있구나 정도는 아실텐데 생각보다는 좀 끔찍한 일이 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장훈은 "저의 꽤 오랜팬이었던 어떤 처자가 저를 빙자해서 저의 공식팬클럽인양, 공식채팅방인양, 처음에는 제 행세까지 하면서 사람들을 모았는데 그 친구의 유튜브계정인 바보tube에는 제 영상밖에 없으니까 사람들은 저의 관련사이트로 알고 거기에 댓글을 달면 그분들을 바오밥나무라는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초대해서 모임을 키우는거죠"라고 설명했다.

그는 "거기서 못 견디고 상처입은 팬들이 자꾸 떠나는 사태가 일어나고, 그곳에서 치여서 나온 사람들이 저한테 하소연을 하길래 바오밥나무 방주 밥왕=채XX에게 그러지말라고 대화를 나눠봤죠. '그 사람들은 모냐고, 좋차고 온 사람들 왜 상처를 주는가. 청소년들 상담은 그리 쉬운게 아니다 잘못하면 애들 인생 망친다' 조언을 했더니 좀 돈거같더라구요"라고 전했다.

이어 "가서 뭐라고 얘기했는지 갑자기 그쪽 아해들이 엊그제 미친듯이 공격들을 해대는데 선을 많이 넘네요. 부계정들도 많아서 차단으로도 감당이 안되네요. 채XX이라는 친구가 아해들한테 얘기를 왜곡 굴절해서 전달했겠죠. 저랑 꽤 길게 얘기를 나눴는데 본인의 치부를 드러낼리는 없겠죠"라며 "그것도 복사 다 해놨는데 그건 진짜 인간적으로 민망해서 못 올립니다"라고 알렸다.

김장훈은 "멋 모르고 휩쓸리는 선량한 팬님들이 걱정돼서, 짜증나시겠지만 할 수 없이 글 올립니다. 진짜 조심들 하셔요"라며 "열심히 살아도 어려운 세상인데 이런거 일일이 받아주면서 살 여유도 없고 그저 소모전이니 그냥 깔끔하게 페북닫고 인스타도 닫고 유튜브에서 음악만 열심히 하면서 사는게 낫지 싶어요"라고 SNS 중단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닫기전에 방주랑 몇몇 추종세력들, 신원소개,그외 정보들 알려드릴테니 속는 일 없도록 하세요"라며 카톡 대화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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