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솔비 "흑역사? 과도한 스케줄 반항, 성형수술 직후 생방송"

이유나 입력 2021. 1. 13.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솔비가 데뷔 초 과도한 스케줄에 반항하는 마음으로 성형수술을 해버린 사건을 털어놨다.

솔비는 "데뷔 초에 진짜 바빴다. 하루에 스케줄을 7개를 뛰었다"며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생방송을 계속할 때였다. 너무 힘들어서 반항하는 마음으로 성형 수술 상담을 갔다"며 "상담 받고 그 당일에 수술을 받았다. 바로 생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솔비가 데뷔 초 과도한 스케줄에 반항하는 마음으로 성형수술을 해버린 사건을 털어놨다.

솔비는 13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건 제 돌발행동 흑역사다. 절대 자료화면 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운을 뗐다.

솔비는 "데뷔 초에 진짜 바빴다. 하루에 스케줄을 7개를 뛰었다"며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생방송을 계속할 때였다. 너무 힘들어서 반항하는 마음으로 성형 수술 상담을 갔다"며 "상담 받고 그 당일에 수술을 받았다. 바로 생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제 정신이 아니었다"며 "성형은 충동적으로 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성형 수술 전에는 심리검사를 받았으면 좋겠다. 그때 심리적으로 위로를 받았더라면 현명하게 대처했을 것"이라며 그때의 행동을 후회했다.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명품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故경동호 발인 6시간 만에 모친도 별세 “아들 외롭지 않게”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