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SF9 찬희 "'음중' 진행하다 발음 실수..'카이 선생님'이라고" 웃음

이지현 기자 2021. 1. 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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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 멤버 찬희가 '음중' 진행 실수를 떠올렸다.

찬희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지난 2019년 초부터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찬희는 "저는 MC를 길게 하고 싶다. '음중'을 너무 사랑한다"라며 "예능에도 관심이 많다"라고 솔직 당당하게 털어놨다.

특히 찬희는 "MC를 보다 발음 실수를 한 적이 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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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그룹 SF9 멤버 찬희가 '음중' 진행 실수를 떠올렸다.

찬희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지난 2019년 초부터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찬희는 "저는 MC를 길게 하고 싶다. '음중'을 너무 사랑한다"라며 "예능에도 관심이 많다"라고 솔직 당당하게 털어놨다.

특히 찬희는 "MC를 보다 발음 실수를 한 적이 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MC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지 않냐. '유료 문자 메시지는 1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고 정확히 말씀드려야 했는데 '유료 멘사 메시지'라고 잘못 말했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찬희는 "시청자 분들이 대체 뭐가 100원이라는 거냐 해서 죄송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또 다른 일화도 공개했다. 찬희는 "엑소 카이 선배님의 무대를 소개해야 했다. 근데 제가 카이 선배님을 카이 선생님이라고 잘못 말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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