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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신세경, 임시완에 "내게 선긋는 것 같다" 아쉬움 토로(종합)

이게은 입력 2021. 01. 13. 22:32 수정 2021. 01. 1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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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임시완과 신세경이 한 걸음 멀어졌다.

1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런 온'에서는 기선겸(임시완 분)과 오미주(신세경 분)가 속마음을 터놓은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날 오미주는 기선겸에게 "원양어선이라도 태우면 어쩌려고 여길 온 거냐"라며, 자신의 영화 촬영장에 한달음에 달려와 도우미를 자처한 이유를 물었다.

오미주는 "아무것도 모른 채 왔는데도 잘해줘서 사람들이 고마워한다. 스크롤에 기선겸 씨 이름도 올라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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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런 온' 임시완과 신세경이 한 걸음 멀어졌다.

1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런 온'에서는 기선겸(임시완 분)과 오미주(신세경 분)가 속마음을 터놓은 모습이 그려졌다.

기선겸은 아픈 오미주곁을 지켰다. 오미주가 손을 잡아달라고 손을 내밀자 꼬옥 잡아주며 안심시켜주기도 했다. 다음날 오미주는 기선겸에게 "원양어선이라도 태우면 어쩌려고 여길 온 거냐"라며, 자신의 영화 촬영장에 한달음에 달려와 도우미를 자처한 이유를 물었다. 기선겸은 "잘 할 기회를 놓치기 싫었다"라고 답해 오미주를 설레게 했다.

기정도(박영규 분)는 아들 기선겸과 에이전시 대표 서단아(수영 분)를 결혼시킬 심산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기선겸 누나 기은비(류아벨 분)는 "조선시대야?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다 싶으신가 보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또 기정도는 갑자기 오미주의 촬영장에 등장해 오미주와 기선겸에게 무언의 압박을 했다. 먼저 오미주에게 "그날 극장에서 미안했다. 마음 상한 거 아니죠?"라고 인사했고, 기선겸에게는 "넌 엄마 따라 연기하는 거야? 촬영장에서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공인된 국가자격증이 면허밖에 없어? 뭘 한다고?"라고 다그치며 한심하게 바라봤다. 기선겸은 오미주에게 "아버지가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다"라며 씁쓸해했다.

기선겸의 동료 권영일(박성준 분)도 기선겸을 만나기 위해 영화 촬영장을 찾았다. 기선겸은 오미주에게 권영일을 "친구"라고 아주 싱겁게 소개시켜줬다. 권영일은 기선겸에게 "다시 돌아와 줘. 너랑 김우식(이정하 분)이 없어 나와 경쟁 중이야"라며 육상부에 복귀해달라고 부탁했다. 기선겸은 "내가 네 앞의 돌덩이 다 치워줄 테니 넌 달리기만 해"라며 에둘러 답했다.

한편 오미주가 일하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갑자기 문제가 발생했다. 한 외국 배우가 개런티에 불만을 품어 스태프들과 마찰이 생긴 것. 여기에 책임을 지게 된 오미주는 촬영장에서 그만 가달라는 지시를 들었다.

속상해진 오미주는 혼자 술을 마시며 마음을 달랬고, 그때 기선겸이 조용히 다가와 옆에 앉았다. 기선겸은 술과 안주를 가득 사와 오미주와 대화를 나눴다. 오미주는 "아무것도 모른 채 왔는데도 잘해줘서 사람들이 고마워한다. 스크롤에 기선겸 씨 이름도 올라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선겸은 "오미주 씨 이름도 올라가는 거면, 우리 이름이 같이 올라가는 거네. 그건 좋다"라며 미소지었다. 또 "이런 말 저런 말 다 전달하느라 고생했다"라며 위로했다.

기선겸과 오미주는 촬영장을 떠나야 하는 마지막 날, 말다툼을 했다. 오미주가 "가까워졌다 싶으면 한 번씩 선을 긋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드러낸 것. 기선겸은 전혀 아니라고 대답했다. 감정을 털어놓은 오미주는 그러면서도 "나 싫어하지 마요"라고 다가갔다. 기선겸은 "나 계속 그거 하고 있다. 좋아해 달라면서요"라고 답했다. 앞서 오미주가 취중진담으로 사랑고백한 걸 언급한 거였다. 오미주는 "난 부탁한 게 아니었는데. 같이 못 갈 것 같다. 말실 수 할 것 같다"라며 자리를 피했다.

서단아와 이영화(강태오 분)는 그림을 두고 옥신각신 벌이며 여전히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았다. 그러다 서로 감정이 격해지기도 했다. 서단아가 이영화에게 "이렇게 할꺼면 때려치워. 너말고 그림 그릴 사람 많아"라며 자신의 그림이 늦게 완성되는 데 불만을 표했고, 그러자 이영화는 완성 직전의 그림을 망가뜨렸다.

한편 '런 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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