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서정희 "어느 누구든지 평생 순탄한 길 가지 않아" [전문]

전아람 2021. 1. 13.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정희가 염색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심경을 전했다.

서정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누구든지 평생 순탄한 길을 가지는 않아요. 바람이 불고 비를 만나지요. 원하지도 않았는데 피할 수 없는 누구는 작은바람, 누구는 큰바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머리는 내가 정해요. 기르기도 자르기도 누구는 길고 누구는 짧고 원하는 칼라로 멋지잖아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염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서정희가 염색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심경을 전했다.

서정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누구든지 평생 순탄한 길을 가지는 않아요. 바람이 불고 비를 만나지요. 원하지도 않았는데 피할 수 없는 누구는 작은바람, 누구는 큰바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머리는 내가 정해요. 기르기도 자르기도 누구는 길고 누구는 짧고 원하는 칼라로 멋지잖아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염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서정희는 이혼 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을 드러내고 있다.


이하 서정희 글 전문.

어제 염색 했어요.

어느 누구든지 평생 순탄한 길을 가지는 않아요.
바람이 불고 비를 만나지요.
원하지도 않았는데 피할 수 없는
누구는 작은바람,
누구는 큰바람,

내머리는
내가 정해요.

기르기도
자르기도

누구는 길고
누구는 짧고

원하는 칼라로

멋지잖아요!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