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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 vs 이시강, 엄현경 두고 대립.."틈 생기면 안 놓쳐"(종합)

이지현 기자 입력 2021. 01. 13. 20:32 수정 2021. 01. 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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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 이시강이 엄현경을 두고 대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유민혁(전 이태풍, 강은탁 분)과 차서준(이시강 분)은 한유정(엄현경 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고, 이로 인해 신경전을 벌였다.

이 가운데 차서준은 유민혁이 연락 두절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불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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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비밀의 남자'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비밀의 남자' 강은탁, 이시강이 엄현경을 두고 대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유민혁(전 이태풍, 강은탁 분)과 차서준(이시강 분)은 한유정(엄현경 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고, 이로 인해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주화연(김희정 분)은 아들마저 자신의 손을 놓으려 하자, 한유정에게 연락했다. 그는 한유정을 만나 그동안 자신이 너무 못되게 굴었다고 사과부터 했다. 그러면서 "유정씨 정말 서준이 사랑하냐. 이쯤에서 우리 서준이 놔 달라"라고 부탁했다. 주화연은 무릎까지 꿇고 "이렇게 부탁한다. 제발"이라며 애원했다. 또 자신에게는 아들밖에 없다면서 "제발 서준이 놔 달라"라고 싹싹 빌었다.

고민하던 한유정은 차서준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무래도 내가 네 옆에 있으면 네가 괴로울 것 같다. 이사장님이 힘들어하신다. 미안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내 마음이 커지질 않아. 처음부터 너한테 이러면 안됐는데 정말 미안해"라고 말했다. 차서준은 눈물을 보이며 "네 마음 커지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내 옆에만 있어줘"라며 그를 붙잡았다. 그럼에도 한유정은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채 떠났다.

차서준은 유민혁과 대립각을 세웠다. 한유정을 사이에 두고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된 것. 차서준은 "병원 못 가서 미안하다. 어제 유정이랑 같이 있었다. 혹시 형 보러 갈까 싶어 물어봤더니 싫다고 하더라. 유정이는 아직도 형 보는 게 많이 불편한가 봐"라고 거짓말을 했다.

유민혁은 이를 눈치채고 "너 그것도 아냐. 유정이가 회장님에게 몇 번씩이나 불려간 거. 너 때문에 모멸감 느끼게 하더라. 이사장님에 회장님까지 그러면 유정이 마음이 어땠겠냐. 유정이가 진짜 불편해 하는 건 날 보는 게 아니라 지금 네 옆에 있는 거 아닐까"라고 받아쳤다.

특히 유민혁은 "서준아, 네가 예전에 그랬었지. 나와 유정이 사이에 틈이 생기면 절대 놓치지 않고 들어올 거라고. 나도 그럴 거다.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고 잡을 거야"라고 경고했다.

이후 유민혁과 한유정은 의류창고에 갇혔다. 어쩔 수 없이 나란히 앉아 얘기를 나누게 된 두 사람. 유민혁은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젖었다. 한유정은 "나 이제 변했다. 오빠가 알던 옛날 한유정 아니다"라며 일부러 선을 그었지만, 유민혁은 다 변해도 한유정은 변하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또 "너랑 나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웃던 때가 가장 좋았다. 너만 있으면 난 세상에 부러운 게 하나도 없었다"라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너랑 다시 마주보면서 웃고 싶어. 서로 아닌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애쓰는 거 이제 그만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한유정은 그럴 수 없다며 "우리 마음 묻어두자"라고 재차 강조했고, 다시 다가오는 유민혁을 밀어냈다.

이 가운데 차서준은 유민혁이 연락 두절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불안해 했다. 한유정마저 사무실에 없자 불안한 마음은 더 커졌다. 창고로 달려간 차서준은 둘의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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