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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유깻잎 부부, 재결합 둘러싼 누리꾼 설왕설래[이슈와치]

육지예 입력 2021. 01. 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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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유깻잎 부부 재결합에 대한 대중 관심이 커졌다.

이혼 7개월 만에 방송에 나타난 최고기, 유깻잎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 출연 중이다.

1월 11일 방송에서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재결합에 관해 말을 꺼냈다.

'우이혼' 방송을 통해서 본 시청자들은 "용기 낸 건 멋있지만 결혼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다"라는 반대 목소리를 높였고, 유튜브 누리꾼들은 "노력해서 솔잎이를 위해 재결합하면 좋겠다"는 댓글 반응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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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

[뉴스엔 육지예 기자]

최고기 유깻잎 부부 재결합에 대한 대중 관심이 커졌다.

이혼 7개월 만에 방송에 나타난 최고기, 유깻잎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에 갈라섰고 딸 솔잎이는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방송에서 비친 이혼 사유는 시아버지를 비롯한 시댁, 친정 가족들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었다.

1월 11일 방송에서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재결합에 관해 말을 꺼냈다. 최고기는 이전에도 제작진에게 재결합 의사를 밝힌 적 있었다. 유깻잎은 “(결혼은) 우리 둘이 시작한 이야기인데 우리 둘이 없어져 버렸다”라며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속마음을 털어놨다.

방송 이후 12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에 유깻잎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혼한 관계라고 해도 친구처럼 쿨하고 편한 모습이 나타났다. 이는 최근 촬영한 것이 아니라 지난 1월 1일 올렸던 영상과 같은 날짜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었다. 때문에 ‘우이혼’ 방송 후 이 영상만 본 누리꾼들에게는 최근 모습으로 다소 헷갈릴 여지가 있었다.

두 사람의 재결합을 둘러싸고 대중들은 사뭇 다른 온도 차를 보였다. ‘우이혼’ 방송을 통해서 본 시청자들은 “용기 낸 건 멋있지만 결혼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다”라는 반대 목소리를 높였고, 유튜브 누리꾼들은 “노력해서 솔잎이를 위해 재결합하면 좋겠다”는 댓글 반응을 내세웠다.

응원과 반대 어느 입장이건 둘을 둘러싼 시선이 뜨거웠다. 그중 지나치게 훈수 두는 태도도 볼 수 있었다. 다른 부부들에 비해 유독 두 사람에게만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 건, 두 사람이 아직 서로에게 미련이 있어 보인다는 점과 어린 딸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어떤 선택을 하든 두 사람 간 문제였다. 이미 한 번 갈라서기까지 긴 시간과 고민이 필요했을 것. 두 사람만 아는 복잡한 사정을 외부에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듯 간섭하기는 어려웠다. 방송을 통해 안타까움을 드러낼 수는 있어도 그들 선택이 존중돼야 한다는 게 중요했다. 어렵사리 출연을 결정한 만큼 이후 어떻게 될지는 당사자들만이 알 것.

마찬가지로 미련이 있어 보인다는 것도 단순하게 판단할 수는 없었다. 연인으로서 미련과 부부로서 미련, 부모로서 미련은 결코 같지 않았다.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이어오는 건 무엇보다 솔잎이 때문이 컸다. 솔잎이 엄마이자 아빠로서 완전히 연을 끊을 수는 없는 건 당연한 일. 최고기와 유깻잎 또한 유튜브 영상에서 “새로운 연인이 전남편(아내)을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한다면 연락 끊을 수 있냐”는 시청자 댓글에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마음이 남아 있다면 딸을 위해 극복하면 된다”는 의견과 “이미 많은 상처가 있고 두 사람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는 의견 모두 적극 나오는 상황. 모든 입장을 고려했을 때 꼭 재결합만이 해피 엔딩은 아니기에, 뜨거운 관심이 ‘강요’가 되어선 안 되지 않을까.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 캡처)

뉴스엔 육지예 mii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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