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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논란' 이휘재-문정원 '화' 키운 안일함 눈총 [이슈와치]

송오정 입력 2021. 01. 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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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층간소음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1월 11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 이들의 이웃으로 보이는 누리꾼이 층간소음 문제를 제기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휘재, 문정원의 아이들과 함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층간소음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모습이었기에, 대중의 실망감은 배가 됐다.

층간소음에 시달리던 이웃주민은 SNS와 유튜브에 전시되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모습이 달갑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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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층간소음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건물만의 문제라기엔 부부의 안일한 태도가 눈총을 사고 있다.

1월 11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 이들의 이웃으로 보이는 누리꾼이 층간소음 문제를 제기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리고 12일 오후, 문정원이 대댓글로 사과글을 게재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휘재, 문정원의 아이들과 함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층간소음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모습이었기에, 대중의 실망감은 배가 됐다. 아이들이 뛰어내리는 모습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야구·피구·달밤에 체조하는 모습을 공공연하게 전시했기에 이들의 집을 단독주택으로 착각했던 이들도 많았다. 문정원은 "가급적 3층에서 놀게 했다"고 했지만, 집 안에서 스포츠를 즐겨도 될 정도로 벽을 타고 전해지는 층간소음을 흡수하기엔 모자랐다.

또한 대댓글에서 "부분부분 깐 매트로는 안 되는 것 같아, 매트도 지금집 맞춤으로 주문제작을 해놓은 상태다"라고 설명했으나, 문정원의 유튜브·인스타그램에 비친 이들의 집에는 부분부분이라도 깔아 놓은 매트가 보이지 않는다. 물론 촬영을 위해 잠시 치웠다는 가정도 배제할 수 없지만 그동안 계속된 이웃의 층간소음 호소에도 1년이 넘도록 제대로 된 흡음·충격방지 매트를 깔지 않은 채 방치했다는 점은 대중을 이해시키기 불충분했다.

층간소음에 시달리던 이웃주민은 SNS와 유튜브에 전시되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모습이 달갑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요청에도 1년이 넘도록 해결되지 않은 도돌이표 층간소음에 결국 공론화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층간소음' 문제는 이웃 간 불화로 번지는 사회적 이슈다.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들의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로 세간의 뜨거운 감자다. 특히 층간소음에 피해입은 많은 여론의 공감과, 해명과 다른 평소 모습에 이들을 향한 비판과 실망이 더해지면서 불씨가 과도하게 번진 것이다.

그러나 "남자아이들이라 그렇다"라는 변명과 "작은 정성이라도 준비해 가져다드리며 아이들과 함께 가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해도 마음이 풀리지 않는 거 같아 속상하다"라는 보여주기식 해명글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개인 간 분쟁으로 그칠 일을 뒤늦은 매트 시공과 '3층이니 괜찮겠지'라는 부부의 안일한 태도가 일을 키운 상황이다.

다만 어린아이들을 키우면서 층간소음 문제는 꼬리표처럼 따라온다. 분명 이휘재, 문정원 역시 매트를 준비하고 아이들과 사과하는 노력을 보였다. 건물상 문제는 개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다시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차례다. 맞춤 매트를 주문하는 변화 의지를 보인 만큼 3자의 과도한 비방보단 추후 변화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사진=문정원, 이휘재 / 뉴스엔DB)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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