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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쌍칼' 활동 당시 CF 11개, 공황발작으로 '개콘' 멀어져"(근황올림픽)

이해정 입력 2021. 01.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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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서 옹박, 쌍칼 등의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조지훈이 근황을 알렸다.

조지훈은 "'옹박' 이후 기흉으로 4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옹박' 할 때 몸무게가 49kg까지 나갔다. 기흉이 그럴 때 생긴다. 폐가 바람이 빠져서 내려앉아 숨도 제대로 못 쉬었다"라고 당시의 고통을 회상했다.

이후 조지훈은 '개그콘서트' 감독이 바뀌고 코너가 채택되지 않으면서 활동이 줄어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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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콘서트'에서 옹박, 쌍칼 등의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조지훈이 근황을 알렸다.

1월 1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개콘' 이후 8년.. 옹박 개그맨 근황, 부천 집으로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옹박' 주인공과 똑 닮은 외모와 말투로 사랑받았던 조지훈. 그러나 인기 뒤에 숨어있던 남 모를 고충이 있었다고. 조지훈은 "'옹박' 이후 기흉으로 4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옹박' 할 때 몸무게가 49kg까지 나갔다. 기흉이 그럴 때 생긴다. 폐가 바람이 빠져서 내려앉아 숨도 제대로 못 쉬었다"라고 당시의 고통을 회상했다.

이어 조지훈은 "수술하고 6개월 정도 쉬었다. 딱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였다. 영화 '상사부일체' 태국인 수입 조폭 등 세 편이 들어왔었다"라고 당시 인기를 설명했다. 그러나 조지훈은 무대가 그리워 '개그콘서트'로 돌아갔다고 한다.

복귀 후 '쌍칼'로 다시 큰 사랑을 받은 조지훈은 "그때 CF를 11개를 찍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지훈은 "제가 2013년까지 '개콘'을 했었는데 주변 기대가 너무 컸다. 공황발작이 하루에 두 번씩 생기는데 너무 힘들더라. 개그맨 스케줄이 하루에 일곱 여덟 개니까 입금될 땐 기분 좋은데 밤에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조지훈은 '개그콘서트' 감독이 바뀌고 코너가 채택되지 않으면서 활동이 줄어들었다고. 조지훈은 "'개그콘서트'를 계속하고 싶었지만 1년간 수익이 없었다. 우리 집이 여유로운 집안도 아니니 지방 쪽에 사업을 하면서 '개그콘서트'와 멀어지게 됐다"라고 무대를 떠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조지훈은 제이코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조지훈은 "회사 광고 대행업으로 간간이 연명을 하면서 음반 하나씩 내면서 말아먹고 있다"면서 "음악과 개그가 어우러진 그런 무대를 후배들과 함께 하고 싶다. 날 따뜻해지기 전에 발라드가 한 번 나올 거다"라고 계획을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근황올림픽'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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