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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유진 살아아있나? 패닉 빠뜨린 '펜트하우스' 시즌2 선공개 (ft.엄기준) [Oh!쎈 종합]

김수형 입력 2021. 01. 13. 00:31 수정 2021. 01. 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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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펜트하우스 히든룸'이 방송을 탄 가운데, 잠깐 선보인 선공개 영상으로 이지아, 유진이 살아날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배우들 역시 패닉상태가 됐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스페셜 숨겨진 이야기 편이 방송을 탔다.

이날 '펜트하우스' 열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한 가운데 MC 신동엽과 장도연은 "매운맛 넘어 마라탕 맛의 드라마였다"며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했다.  

특히 모든 배우들끼리도 비밀리에 쪽대본으로 다른 장면을 찍을 정도로 치밀하게 촬영됐다고 했고, 윤종훈은 "범인 오윤희인 걸 알았다"며 같이 찍다가 비밀리에 다른 장면을 찍었다고 했다. 이에 유진은 "알고 있었구나"라며 배신감에 찬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엄기준에겐 '펜트하우스' 제작참여에 대한 루머를 언급, 시상식에서도 루머를 해명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제작자로 오해받는 이유에 대해 모든 여주인공과 키스했던 장면이 나타났고, 모두 "저렇게 키스신이 많았구나, 거의 매회 강렬했다"며 놀랐다. 박은석은 "우와, 형님 몰아보기 보니까 과하다"고 했고, 엄기준도 "과하다"고 인정하며  민망해했다. 

실제로 키스신 연기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묻자 엄기준은 "유진과 김소연이 기혼이라서 가장 많이 신경쓰였다"고 답했다. 남편과 소문좋은 잉꼬부부기에 더욱 신경쓰였다고.  

김소연은 "문제는 남편이 아닌 시부모님"이라면서 "불륜장면 나올 때는 회차를 미리 알려드려 안 보시게하려고 구상했지만 매회나오더라, 죄송했지만 연기는 연기일뿐이라고 멋지다며 이해해주셨다"고 답했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혼자본 것 같다면서 "같은 배우니까 이해하는데, '오윤희의 나쁜손'으로 내가 엄기준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기사를 봤다"면서 "나쁜 손은 뭔지 물어보더라"며 난감했던 일화를 전했다. 

다음은 스포자로, 동료 연예인에게 어마어마한 내용 스포했다는 주인공인 이지아를 언급했다. 촬영도 비밀리에 하지만 이지아가 본방송이 나간 후 김희철과 얘기한 내용이 캡쳐도니 것. 

이지아는 "내가 죽은 것이 정말 큰 이슈였다, 김희철도 실검으로 알거라 생각했지만 정말 놀랐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김희철은 찐팬으로 등장하며 "몰아서 뒷부분을 보는데 죽었다고 먼저 보내, 작은 행복을 뺏어갔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박은석에 대해선 '구호동과 로건리'를 언급, 어떤 캐릭터가 정감이 가는지 묻자 박은석은 "정이가는 건 구호동, 외모는 로건리지만 연기자로는 호동이가 더 도전적이고 좋았다"고 말했다. 시즌2에 로건리가 나오는지 질문엔 "아직 나도 몰라, 궁금해서 전화해도 배우들에게도 절대 안 알려준다"며 철벽방어되어 있다고 했다. 

다음은 유진의 주정씬 장면이 언급됐다. 최다 액션에 눈물, 음주까지 최다보유한 그녀는 "힘들었다"면서 모니터를 바라봤다. 

박은석은 "실제로 술을 아예 안 드시는 분"이라 하자, 유진은 "술을 안 마셔도 술취한 연기 재밌어, 안 마시니까 오히려 취한 사람을 관찰하며 연기에 도움이 됐다"면서 "성격은 원래 잘 울지만 싸우는 연기 재밌더라, 평소에 안 하던 걸 하면 대리만족한다"고 답했다.  

배우들에게 가장 힘든 연기에 대해 물었다. 엄기준과 김소연은 때리는 연기를 꼽았다. 특히 김소연이 윤종훈에게 풀 스윙하고 따귀를 때리는 장면은 배우들도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와 반대로 봉태규는 힘들었던 연기에 대해 "맞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종훈의 키워드로는 '병약섹시'가 언급됐다. 윤종훈때문에 생긴, 병약해보이지만 섹시한 남자라는 신조어라고. 그는 "실제로 건강하다"며 액션스쿨 정식 수료자인 반전스펙을 전했다.

계속해서 시청자가 뽑은 명장면이 소개된 가운데, 몰입감과 연기력이 돋보이는 명장면이 모두를 사로 잡았다. 극강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을 보며 신동엽은 "도연아, 우린 돈 쉽게 버는 거야"라면서 "배우들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소연이 아버지를 죽이고 오열하며 피아노 치는 장면에 대해  "평생 연기할 거 저때 다 쏟았다는 댓글있다"는 말에 모두 공감했다.  

MC 장도연은 "거대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급 헤라클럽 버스 장면"이라면서 이를 언급,  촬영시간을 묻자 엄기준은 "해 떨어지고 해뜰 때까지 촬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아는 "촬영 끝나고 먼저 가질 못 했다"며 모두의 노력으로 탄생한 장면이라 했다.  

특히 봉태규에 대해 "천막에서 몸을 녹이는데 봉태규 옷에서 연기가 나왔다"고 목격담을 전했고 봉태규는 "당시 너무 추었다"고 회상했다. 윤종훈은 "고생보다 배우들의 불만이 한 명도 없어 감동했다"고 말했다.  

박은석은 "이 드라마가 잘 될 수밖에 없던 이유,  각자 맡은 배역을 최선을 다해 훌륭히 소화했지만 모두가 주연이었고 모두가 훌륭한 조연이었다"면서  "매회 메인 주연이 바뀌어도 기꺼이 조연이 되며 구멍없는 탄탄한 서사가 이어졌다"고 말하며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MC들은 "인기있는 드라마의 특징, 시청자들의 뇌피셜 비하인드 스토리"면서 유진과 이지아의 요트 위 엔딩장면이 언급됐다. '타이타닉'을 연상하며 죽음의 복선이 들어있었는지 묻자, 유진과 이지아는 "오직 요트에 우리 둘 뿐, 말 그대로 둘이서 재미있게 논 것"이라며 장시간 촬영하다가 생각해낸 장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유쾌한 촬영현장이 그려졌다. 메이킹 영상 속에는 멋진 연기 뒤로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됐다. 

신은경은 "30년 연기 인생 통틀어 배우모두 분위기 좋았던 건 처음"이라 하자 유진은 "신은경 선배는 놀라움과 감동에 연속, 정말 열정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주셨다"고 했고 김소연도 "스타일링 옷색상도 은경언니가 갈아입어주는 등 배려를 해준 모범적인 선배"라며 공감했다.  

분위기를 몰아 배우들의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가장 고생한 배우에 대해선 9명 배우 중 김소연이 6표를 받았다. 

무엇보다 이날 MC들은 시즌2 영상을 최초공개할 것이라 했다. MC신동엽은 "감질나는 것이 아니라 시원하게 공개하기로 했다"면서 배우들가지 궁금하게 했다. 

펜트하우스 시즌2 영상 최초공개, 모두 "뭐지? 더 궁금하게 만들어, 더 궁금해졌다"면서 "도대체 무슨 장면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패닉상태가 됐다. 

대본에서 본 장면도 못 알아보는 상황. 과연 이지아와 유진이 살아날지 아역배우들도 궁금증이 폭발했다. MC들은 "시청자들의 오만가지 뇌피셜을 부르는 시즌2, 맞춰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 했고, 배우들도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며 시청자들 반응을 궁금해했다. 

그러면서 배우들은 각각 "더 살별하고 상상도 못할 이야기가 펼쳐질 것,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면서 "선한 사람들이 만드는 악한 이야기 어디까지 일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짜증날 수도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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