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결방..시청자 분노 "오늘만 기다렸는데"

진주희 입력 2021. 1. 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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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이 오늘(12일) 결방됐다.

결방 이유는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때문.

'펜트하우스 스페셜'은 이날 오후 10시 2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 중이다.

'불타는 청춘'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늘만 기다렸는데", "제작진들이 힘들게 준비해서 만든건데 왜 인기 있다는 이유로 남의 방송시간까지 빼앗는건가요","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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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이 오늘(12일) 결방됐다.SBS 제공

'불타는 청춘'이 오늘(12일) 결방됐다.결방 이유는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때문.

'펜트하우스 스페셜'은 이날 오후 10시 2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 중이다.

'불타는 청춘'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늘만 기다렸는데", "제작진들이 힘들게 준비해서 만든건데 왜 인기 있다는 이유로 남의 방송시간까지 빼앗는건가요","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펜트하우스 스페셜'방송에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까지 '펜트하우스' 주역 9명이 출연, 시즌1 명장면을 다시 보면서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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